네이버가 새로 숏폼 플랫폼 ‘Clip’을 출시하며 한 발 먼저 뛰어들 크리에이터를 7월 7일까지 모집한다.
숏폼이란 15초~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이 주류를 이루고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틱톡, 유튜브 쇼트,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이 있다.
그리고 이번엔 네이버 클립 차례다.
클립 크리에이터 활동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 시 선택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숏폼 영상을 매월 8개 이상 업로드 해야 하며, 필수적으로 매주 1건 이상 등록해야 한다.
혜택 또한 빵빵하다.
5개 카테고리(패션, 레저/스포츠, 뷰티, 핫플, 일상)별 월간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숏폼 영상에는 1등 1,000만 원(5명), 2등 200만 원(15명), 3등 50만 원(50명)을 지급한다.
여기서 끝나면 네이버가 아니다.
2023 최고의 클립 크리에이터에게는 최대 3,000만 원까지 주어진다.
여기에서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는 네이버 공식 SNS 및 네이버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혜택 또한 누리게 된다.
활동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매달 활동비로 네이버 포인트 15만원는 기본이라고!
그동안 숏폼을 만들어보고 싶었던 미디어 전공자들, 금전적인 지원이 필요했던 숏폼 지망생들의 열띤 지원이 예상된다!
7일이 지원 마감이라고 하니 어서 막차타러 가보는 게 어떨까?
지금 바로 지원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사친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