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에버랜드에서 귀여움을 담당 중인 판다 ‘푸바오’의 동생이 태어났다!
그런데 무려 쌍둥이라고?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쌍둥이 판다는 국내 최초이기에 더욱 눈길을 끄는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너무나 작고 소중한 아기 판다의 생생한 탄생 현장을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 보자.
두 마리 모두 암컷으로, 첫째는 180g, 둘째는 140g. 아기 판다가 이토록 작을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란다.
이로써 귀염둥이 아기였던 푸바오는 어느덧 언니가 되었는데.
얼마나 더 귀여워질지, 쌍둥이 아기 판다의 성장 과정을 한마음 한뜻으로 지켜보자!
사진 출처 @with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