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우주여행이 가능해질 것 같다. 그런데 단돈 1원도 들이지 않고 말이다.
무슨 말이냐고? 나사(NASA)에서 우리를 우주로 데려다 줄 자체 OTT 서비스 ‘나사+’를 출시한다.
우주 관련 뉴스와 다큐멘터리,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중요한 건 구독이 필요 없고, 광고도 없으며, 무료라는 사실.
방 침대에 누워 나사의 치열한 임무를 공짜로 지켜볼 날이 오다니. 이럴 때 보면 기술의 발전이 좋긴 좋다.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여름 내 출시될 예정.
해당 서비스는 NASA 앱과 데스크톱 및 모바일 기기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소신 발언 하나 하자면, 지금까지의 OTT 플랫폼들은 ‘나사’가 빠져 있었다.
사진 출처 나사 인스타그램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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