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가장 좋은 계절은 바로 가을. 무더위로 인해 잠시 휴식에 들어갔던 ‘광화문 책마당’이 가을밤의 달빛과 함께 돌아온다!
9월의 테마는 ‘Romantic Night in 광화문 책마당’으로, 가을밤에 어울리는 재즈곡 연주, 모차르트, 글렌 뮐러의 세레나데와 클래식으로 만나는 애니메이션 OST, 이진숙 미술평론가의 작품 속 웃음 강연,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상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넘어가는 책장. 생각만 해도 힐링되는 가을밤의 독서를 즐기러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보자.
📆운영기간: 9.2(토)~11.12(일) 매주 토·일요일
⏰운영시간: 9월 16시~21시 / 10·11월 10시~17시
사진 출처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seoul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