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하늘 아래 홀로 서 있는 김남길.
1920년 격동의 시대,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들이 모인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드라마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를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스튜디오 드래곤과 손잡고 선보이는 통쾌한 와일드 액션 활극 ‘도적: 칼의 소리’
모래바람이 휘몰아치는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9월 22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추석 정주행 예약!
사진 출처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