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에 길이 남을 이순신 시리즈.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에 이어 이순식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김윤석 주연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올겨울 극장가를 겨냥한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죽음이라는 묵직한 이야기를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은 김한민 감독이 어떤 식으로 풀어내며 거대한 서사에 마침표를 찍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12월 극장 대개봉!
사진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lotteent.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