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는 많았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유난히 많이 회자되는 음악 영화가 있다.
바로 ‘비긴 어게인’과 ‘원스’

영화 ‘비긴 어게인’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귀를 사로잡는 OST가 더해져 관객의 일상에 부드럽게 스며들었던 두 영화는 놀랍게도 같은 감독 ‘존 카니’의 작품이다.

영화 ‘원스’
그런 존 카니 감독이 새로운 영화 ‘플로라 앤 썬’으로 올가을 다시 한 번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기타를 연습하는 엄마와, 남몰래 음악을 만들어 왔던 반항심 가득한 아들이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하모니!
어쿠스틱 음악부터 일렉트로닉,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OST가 97분의 러닝타임 동안 이어지는 영화 ‘플로라 앤 썬’은 오늘부터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비긴어게인’ / ‘원스’ / ‘플로라 앤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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