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을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104세 할머니가 4,100m 상공에서 전하는 메세지.
“꿈을 이루는 데 늦은 시기는 없다”
보조 보행기에 의지해 생활하는 미국의 104세 도로시 호프너 할머니가 1만3500피트(4115m) 상공에서 하늘을 날았다. 100세의 나이로 도전했던 첫 스카이다이빙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을 마친 그녀는 이번 기록이 인정되면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버에 오르게 된다.
흰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자유롭게 비행하는 히어로 할머니라니, 이 얼마나 멋진가.
할머니, 오늘만큼은 저도 불가능한 꿈을 꿔볼게요!
사진 출처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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