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달 전만 해도 이랬던 푸바오의 동생 쌍둥이 아기판다가,
생후 100일을 앞둔 지금 이렇게나 컸다!
100일을 기념해 러블리한 이들의 모습에 걸맞은 이름이 선정됐다고 하는데.
약 4만 개의 이름 공모와 70만 명의 치열했던 온라인 투표, 그 결과는?
바로 ‘슬기로운 보물’을 뜻하는 ‘루이바오’와 ‘빛나는 보물’을 뜻하는 ‘후이바오’
입에 착착 붙는 귀여운 이름의 쌍둥이가 더해져 비로소 완성된 바오 패밀리!
내년 초쯤 관람객들과 실제로 만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이름만큼 빛나고 슬기로울 이들의 성장기를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자.
사진 출처 @withever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