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만 봐도 아시겠죠?
눈길을 사로잡는 익숙한 그림체의 다섯 멤버.
걸그룹 르세라핌이 블리자드 게임 ‘오버워치 2’의 사상 첫 콜라보 뮤지션으로 낙점됐다.
이에 오는 10월 27일 공개되는 르세라핌의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를 공동 작업하고, 르세라핌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모드와 영웅 스킨 등 게임 내 아이템도 선보인다고.
게임 내 콘텐츠는 11월 2일부터 만날 수 있는 한편, 르세라핌은 11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세계적 게임 축제 ‘블리즈컨’ 현장을 방문해 [Perfect Night] 무대를 선보이며 콜라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앰버서더 발탁에 이어 오버워치와의 콜라보까지, 최근 놀라운 소식을 연달아 전하는 르세라핌.
두려움을 모르는 그녀들의 다음 행선지가 더욱 궁금해진다.
사진 출처 @le_sseraf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