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속 개그맨들의 맹활약으로 다시금 불어닥친 코미디 붐, 넷플릭스가 방점을 찍는다.
넷플릭스는 K-코미디를 대표하는 20명이 넷플릭스 단독 쇼 론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 떼고 웃음으로만 한 판 붙는 예능인 ‘코미디 로얄’을 공개한다.
예능계 대부 이경규, 탁재훈부터 베테랑 개그맨 이용진, 문세훈, 황제성, 이창호, 곽범, 그리고 최근 미친 폼으로 유튜브를 휘젓고 있는 문돼 나선욱, 숏박스 엄지윤, 찌드래곤 최지용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이 어마어마한 세계관은 11월 28일 넷플릭스에서 대통합되어 우리들의 배꼽을 노린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