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지난 8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신라면 더 레드’를 정식 출시한다.
‘신라면 더 레드’는 신라면보다 약 2배 매운 제품으로, 청양고추의 양을 늘려 매운 맛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더해 진한 국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
출시 단 80일 만에 무려 1,500만 봉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출시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라면 더 레드’는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11월 20일 정식 출시되며, 12월 중순에는 간편한 용기 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