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할 엄청난 랜드마크가 상암에 생긴다.
서울시는 상암 월드컵공원 내 대관람차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서울 트윈아이(Seoul TwinEye)’를 최초 제안으로 접수하고 총사업비 9,102억 원 규모의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트윈아이’는 세계 최초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힐’ 형태의 대관람차로, 살이 없는 디자인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64개의 캡슐에 한 주기당 1,44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지상 약 220m의 높이에서 여의도는 물론 북한산·남산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부에는 공연 및 전시장,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통해 확인하자.
사진 출처 @seoul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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