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뷔 인스타그램 @thv
뷔의 사진이 붙은 택배 상자.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궁금한 건 못 참는 우리지만, 상자는 뷔의 공식 데뷔일인 9월 8일 오후 1시에 열어볼 수 있다.
뷔와 함께하는 가을의 시작이라니, 벌써 기분이 좋다.

출처 빅히트 뮤직
앨범 이름은 [Layover].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이번 앨범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빅히트 뮤직이 설명하는 각 곡의 제목과 분위기는?
1. Rainy Days
비 오는 날을 배경으로 일상 속 다양한 백색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곡
2. Blue
올드 스쿨 R&B 음악에 대한 오마주에 현대적 사운드를 반영한 곡
3. Love Me Again
담백하지만 호소력 짙은 여운으로 묘한 분위기를 더하는 R&B 곡.
4. Slow Dancing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의 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 곡.
5. For us
독특한 가사와 뷔의 음색이 깊은 감수성을 자아내는 팝 R&B 트랙.
6. Slow Dancing (Piano Ver.)
보너스 트랙으로, 타이틀곡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피아노 편곡 버전.

출처 뷔 인스타그램 @thv
한 곡도 두 곡도 아닌 무려 여섯 곡.
심지어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은 모두 뮤직비디오까지 제작된다. 이번 앨범 정말 심상치 않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1번부터 5번 트랙까지 물 흐르듯 연결해 감상해 보기를 바란다고.
선공개된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