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타임스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송 40에 이름을 올린 단 3팀의 K팝 아티스트가 있다.
과연 어떤 아티스트의 어떤 곡일지, LA타임스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바로 확인해 보자!
BTS 슈가 (Agust D) – ‘해금’

출처 @agustd
BTS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 ‘디데이(D-DAY)’의 타이틀곡.
“여러 제약에 얽매여 살아가는 청년세대와 인터넷 문화를 향해 중의적인 화두를 던지는 곡” – LA타임스
르세라핌 –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출처 @le_sserafim
스피디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수록곡.
LA 타임스는 이 곡의 저지 클럽(Jersey Club) 스타일의 리듬에 주목했다.
“인기 팝스타 배드 버니(Bad Bunny)보다 저지 클럽 파티에 먼저 도착해 그를 이겼다” – LA타임스
뉴진스 – ‘OMG’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뉴진스의 첫 싱글앨범 ‘OMG’의 타이틀곡.
“블랙핑크 이후 최고의 걸그룹 중 하나, 아직 멤버들이 데뷔한 지 1년도 안 됐지만 그들은 이미 하이브의 새로운 희망이다” – LA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