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오늘은 초복이다.
삼복 중 첫째 복으로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초복 날에는 삼계탕을 먹으며 몸보신을 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국룰.
그렇다면 초복 날에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스타 1위는 누구일까?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서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658명에게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두구두구…
1위 – BTS 지민 (330명, 50.2%)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j.m
삼계탕집을 유럽 재즈바로 바꿔 놓을 것만 같은 고급스러움의 소유자 BTS 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미소를 곁들인다면 소금 간은 필요하지 않다.
2위 박보검 (144명, 21.9%)

출처 박보검 인스타그램 @bogummy
박보검과 먹는 삼계탕에서는 달달한 카라멜 맛이 나지 않을까?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그의 눈빛에 닭다리를 양보하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
3위 유재석 (98명, 14.9%)

출처 안테나 인스타그램 @antenna_official
왠지 나에게 살을 하나하나 다 발라줄 것 같은 유느님.
국민 MC와 함께 하는 힐링 삼계탕 콘텐츠라니, 탐나지 않을 수가 없다.
복날의 더위를 함께 이겨낼 당신만의 삼계탕 스타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