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의 일곱 번째 멤버이자 대망의 마지막 멤버 ‘루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월 6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루카’의 라이브 퍼포먼스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루카는 일본 국적의 2002년생으로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영상에서 그녀는 P.Lo – Feel Good(Feat G-Eazy)와 Honey Cocaine – Gwola(Feat Kid Ink & Maino)를 연달아 커버했다.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준 힙한 착장과 여유로운 제스쳐,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수준급 랩 실력에서 나오는 힙한 바이브와 스웨그는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졌으며, 한국어 랩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점도 관전 포인트라고.
하람을 시작으로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 파리타, 그리고 루카까지. 베이비몬스터의 모든 멤버가 공개됐다.
한국인 3명(하람, 아현, 로라), 일본인 2명(아사, 루카), 태국인 2명(치키타, 파리타)으로 이루어진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무대를 바라보며 시동을 걸고 있다.

출처 유튜브 ‘YG 엔터테인먼트’
멤버마다 고유한 매력을 지닌 7인 7색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그들이 모여 이루게 될 무지개는 어떤 모습일까.
추후 업데이트될 베이비몬스터 데뷔 프로젝트 소식에 주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