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CHANEL
정말 긴 여정이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YG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과 함께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빅뱅 멤버들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상황.
빅뱅의 팬으로서 말하자면, 모든 멤버가 어딜 가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서 올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이야기해 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줬던 지드래곤.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xxxibgdrgn